최근 방송에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불치병을 고백했는데요 그 불치병은 바로 망막색소변성증
요즘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망막색소변성증’이라는 질환이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병은 단순히 시력이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망막의 기능이 점차 약해져 결국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아직 완치 방법은 없지만,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의 의견을 바탕으로, 망막색소변성증의 원인·증상·치료법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 망막색소변성증이란?
- 주요 증상과 초기 신호
- 원인 — 유전과 환경의 관계
- 진단 방법 및 검사 절차
- 치료 및 관리법 — 최신 의료기술과 생활습관
- 망막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팁
- 조기 발견이 생명을 바꿉니다
1. 망막색소변성증이란?
| 구분 | 내용 |
| 영문명 | Retinitis Pigmentosa (RP) |
| 발생 부위 | 망막의 광수용체(시세포: 간상세포·원추세포) |
| 주요 특징 | 점진적으로 시야가 좁아지고 야맹증 발생 |
| 유전적 영향 | 약 60~70%는 유전적 원인 |
| 진행 속도 | 개인차 있음, 수년~수십년에 걸쳐 진행 |
망막색소변성증은 눈의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에 이상이 생겨 빛을 인식하는 세포가 서서히 손상되는 희귀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야맹증(밤에 잘 보이지 않음)이 대표적인 초기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대부분 양쪽 눈에 동시에 발생하며, 유전적인 영향이 크지만 환경적 요인도 일부 작용합니다.


2. 주요 증상과 초기 신호
망막색소변성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여 단순한 ‘눈의 피로’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눈이 피곤할때가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경고 신호가 보인다면 조기에 안과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 | 설명 |
| 야맹증 | 어두운 곳에서 사물이 잘 보이지 않음 |
| 터널 시야 | 시야가 점점 좁아져 중심만 보이는 상태 |
| 색 인식 저하 | 색깔 구분이 어렵고 흐리게 보임 |
| 시력 저하 | 밝은 곳에서도 글자가 번지거나 흐림 |
특히 밤길에서 불빛이 퍼져 보이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시야가 좁게 느껴지는 경우는 망막색소변성증의 초기 신호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3. 원인 — 유전과 환경의 관계
이 질환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망막 세포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부모 중 한쪽이라도 관련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가 유전적인 것은 아니며, 일부는 산화 스트레스나 노화, 영양 불균형 등 환경적 요인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유전성 | 상염색체 우성·열성, X염색체 연관성 |
| 비유전성 | 노화, 자외선 노출, 흡연, 만성질환 등 |
| 위험군 | 가족 중 동일 질환자, 당뇨·고혈압 환자 |


4. 진단 방법 및 검사 절차
안과에서는 아래와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망막색소변성증을 진단합니다.
| 검사명 | 설명 |
| 시야검사 | 시야가 얼마나 좁아졌는지 측정 |
| 망막전위도(ERG) | 망막의 전기적 반응을 측정하여 기능 확인 |
| 안저검사 | 망막의 색소 침착이나 손상 상태 확인 |
| 유전자 검사 | RP 관련 유전자 이상 여부 확인 |
진단 후에는 정기적인 추적검사(6개월~1년 간격)가 필요합니다. 안과 전문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행 속도, 치료 반응, 시야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합니다.
5. 치료 및 관리법 — 최신 의료기술과 생활습관
현재까지 완치 약물이나 수술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치료 시도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 치료법 | 설명 |
| 비타민 A 치료 | 일부 연구에서 진행 억제 효과 보고 (과량 복용 주의) |
| 유전자 치료 | 돌연변이 유전자 교정 기술로 임상시험 진행 중 |
| 줄기세포 치료 | 손상된 망막세포를 대체하는 연구 단계 |
| 시각 보조기기 | 전자망막(Artificial Retina) 장착으로 부분 시각 복원 가능 |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시력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라고 안과 전문의들은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단(항산화 영양소 포함), 금연, 자외선 차단, 규칙적 수면이 망막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6. 망막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 팁
| 실천항목 | 설명 |
| 루테인·오메가3 섭취 | 망막세포 보호에 도움 |
|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 장시간 근거리 사용 시 망막 피로 유발 |
|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착용 | 망막 손상 예방 |
| 정기 안과 검진(1년 1회 이상) | 초기 이상 발견 가능 |
특히 루테인, 지아잔틴 같은 항산화 영양소는 망막세포 손상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안과 전문의들은 강조합니다.
7. 조기 발견이 생명을 바꿉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초기에 발견하면 시야 손실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새로운 치료법의 혜택을 받을 가능성도 훨씬 높습니다. 눈의 이상을 느낀다면 “괜찮겠지” 하지 마시고, 가까운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시력을 잃기 전에, 눈이 보내는 작은 신호에 귀 기울이세요.